2022년 12월
기억의 감각을 표현하기
반려동물에 대한 개인의 감정을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기억의 감각을 소재로 작업하는 임소담 작가와 함께 반려동물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발견하고 세라믹으로 표현했다. 워크숍 결과물은 책방의 작은 전시 로 만날 수 있다.
12월 9일 : 드로잉 + 조형 작업
12월 23일 : 유약 작업 + 마무리
임소담 작가의 작업실에서
페인팅을 기반으로 세라믹과 드로잉을 함께 다룬다. 의식 속에 존재하는 비가시적 영역을 가시화하는 방법에 관심이 있으며 기억의 감각을 기반으로 사람의 몸을 이미지가 통과하는 일종의 통로로 해석하며 작업하고 있다.